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2022년 전국품목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1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아산원협은 지난 9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2022년 전국품목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1위’ 수상과 함께 ‘상호금융 BEST-CEO 마케팅통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전국품목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지도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평가 항목을 다각도로 평가해 우수사무소를 선정하는 제도로, 아산원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1위 4연패를 달성하면서 전국농협을

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은 지난 16일 제주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과 서귀포시 대포마을(회장 임영찬)에서 교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광주원예농협 임직원 30명이 참석해 중문농협과 자매결연행사를 진행했으며 대포마을과는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교류 행사는 양 농협간 도농 상생 정신을 실천하고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포마을에는 도농상생기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행사를 위해 해변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정일기 조합장은 “감귤의 고장 제주중문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난 22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복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된다.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우리 원예농협도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을 해주신

배 생과 수출에 이어 배즙까지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노크하고 있어 배 가공품 수출에 대한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지난 11일 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배즙 미국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지난해 ‘순수배즙’을 처음 시판하기 시작해 올해는 ‘도라지배즙’을 출시하고 이번에 300박스 9,000개를 NH농협무역(사장 정운용)을 통해 수출했다.지난 4월 호주수출을 시작으로 5월 미국, 6월에는 캐나다 선적을 앞두고 있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배의 가공품을 여러 국가에 선보인데 의미가 있다.한국배는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로 호평받고 있다.인천원예농협은 인천농협본부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우리농산물 전달식’을 인천원예농협 본점 앞에서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천원예농협과 인천농협본부가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이강영 본부장, 이기용 조합장, 윤상현 국회의원 부인 신경아 여사,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최동례 회장, 수혜처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이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전원협은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이는 지난 2021년 12월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18일에 예수금 8,000억 원을 달성한 성과다.이윤천 대전원협 조합장은 “대내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예수금 8천억 달성은 우리 조합원님과 지역주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성장에 최선을 다해준

3~4월경 나타난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냉해가 심각, 대책을 요구하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사)한국배연합회는 지난 9일 대전 소재 선샤인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배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회의를 갖고 과일 저온피해 대책 및 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이상기후로 인해 저온현상 등 자연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며, 배 저온피해 대책 및 예방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아울러 연합회는 농업재해보험 보상율 조정 등 정부차원의 정책적 조정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신품종 육묘 무상보급 사업을 실시했다.대전원협은 지난 3일 대흥동 본점을 비롯한 사업장 10여 곳에서 약 4,000만 원 상당의 애플수박, 복합내병계 고추 모종 등 다양한 작물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무상 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육묘 무상보급 사업은 이상기후,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작물 다양화와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윤천 대전원협 조합장은 “이상기후, 자연재해, 코로나 등 모두가 어려운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이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등 부족한 일손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나주배원예농협은 베트남 비탄시 근로자 50명의 환영식을 갖고 근로자 준수사항, 농작업 교육, 한국문화의 이해, 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나주배원협은 현지에서 농사일을 경험한 인력을 우선 모집했지만 과수원 일을 직접 경험해보기 못한 이들이 많아 5개조로 나눠 현장실습을 거쳐 이달 1일부터 농가에 직접 배치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

순천원예농협(조합장 채규선)이 5월2일 오이데이를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했다.지난 2일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오이 소비 촉진일환으로 관내 조합원인 오이농가들로부터 10kg 취청오이 73상자 및 백오이 100상자를 구매해 하나로마트에서 개당 500원(현재 싯가 개당1500원)씩 1인당 5개 한정으로 판매했다.또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오이 2개씩을 증정함으로써 순천오이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여했다. 채규선 조합장은 “하나로마트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관심

부산울산경남품목농협협의회(회장 김성관, 영남화훼원예농협 조합장)은 지난 2일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품목농협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동시조합장 선거로 당선된 3명의 조합장에게 영광과 축하를 드린다”면서 “조합장임기가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품목농협이 합심해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들의 새로운 각오로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경제사업의 주체로 활동하는 품목농협의 발전을 위해 화합을 할 수 있도록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등과 관련한 고충을 해소하고 농업인 자산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나섰다. 익산원협은 지난달 25일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법률 이동상담실 및 소비자피해예방 교육’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 분야 등에 대한 고충을 각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익산원협은 교육과정을 2부로 나눠 1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지난달 17일부터 조합원 한마음대회 및 영농강습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26일에는 영주시 풍기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조합원 한마음대회 및 영농강습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병진 조합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조합원과 경북도의원 및 영주시의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조합과 조합원, 조합원과 조합원, 조합과 유관기관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11,000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점·경제사업장별로 5월 중순까지 조합원 한마음 단합대회 및 영농강

전북품목농협이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전북품목농협협의회(회장 김봉학 익산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달 27일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김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함께 실시했다.협의회를 통해 전북품목농협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키로 했다.협의회에서 김 도지사는 “전라북도가 농업 분야에서 앞장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전북 품목농협을 위한 사업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전북농업의 경쟁

평택원예농협 오인환 조합장은 지난 1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평택시 관내 월곡동과 죽백동 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평택시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피해 농가는 현재까지 159농가, 면적155ha 이상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신고가 지속돼 피해농가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저온피해로 관내 배 과수농가의 90%이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체리, 블루베리 등 다른 과수농가도 피해가 발생했다.평택원예농협은 평택시와 협력해 저온피해 농가가 착과수를 확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 및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이 지난달 27일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2023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워크숍에서 조공법인 수출탑 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2022년 우수 수출전문조직으로 나주배원예농협 및 광양원예농협이 선정됐으며,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이 1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워진 대내외 수출 환경 속에서도 농협과 지자체, 수출농가의 노력이 삼박자를 이뤄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었다.박

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상돈)이 지난 19일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해 호평받고 있다.이번 건강검진은 원주에 소재한 상지대 부속한방병원에에서 진행중이다. 이번 검진비용은 농협에서 지원하며 조합원들은 기본검진항목을 포함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심상돈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강검진 항목을 강화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발견해 조합원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과 함께 지난 21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울산의 농·축협은 4월을 ‘대포통장 제로의 달’로 정하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고 밝히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하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과 만일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최근 내수시장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 농가들을 위한 대국민 토마토 소비촉진 홍보활동이 이어진다.농협경제지주는 내달 10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철 토마토 소비 촉진을 위한 ‘토마토 특별할인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재배 농가 지원 및 국산 토마토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대추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등 제철 토마토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수도권 하나로마트에서는 행사기간 토마토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오인환)이 평택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평택원협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평택 꽃나들이 축제’ 기간 동안 ‘평택배 판촉전’ 직거래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배 무료 시식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평택배의 우수성을 알렸다.또한 최근 배 홍수 출하 및 소비 부진에 의한 가격하락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평택시와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대상은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