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원협, NH농협손보 ‘이달의 TOP-CLASS 사무소’ 수상
충북원협, NH농협손보 ‘이달의 TOP-CLASS 사무소’ 수상
  • 권성환
  • 승인 2025.06.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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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보험서비스와 현장 중심 경영으로 조합원 신뢰 확보
충북원예농협은 지난 11일 NH농협손해보험이 수여하는 이달의 TOP-CLASS 사무소로 선정됐다.
충북원예농협은 지난 11일 NH농협손해보험이 수여하는 이달의 TOP-CLASS 사무소로 선정됐다.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지난 11일 NH농협손해보험이 수여하는 ‘이달의 TOP-CLASS 사무소’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비이자 수익 확대에 기여한 농·축협에 주어지는 것으로, 충북원예농협은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과 실질적 혜택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착실히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원예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보험상품을 적극 안내하고, 전문 상담과 교육을 병행하는 현장 활동을 강화해왔다. 특히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조합원 개개인의 농업 환경과 생애주기에 맞춘 보험 설계로 실효성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전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돕는 실질적인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농협 모델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