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12월 가격 전년대비 상승 전망
12월 딸기·파프리카 출하량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
■참외
△정식전망 = ’21/’22년 정식면적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 작목 전환과 농가 고령화로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1월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접목시기(10월 하순~11월 중순)에 기상여건 양호하고 출하 초기(2~4월) 가격 높아 정식을 12월에서 11월로 앞당긴 농가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경북 성주, 김천, 대구(달성)에서 포도, 수박 등 타 작목 전환 의향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경북 칠곡은 고령화로 재배규모가 축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이후는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딸기
△출하전망 = 12월 출하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전년 출하 초기(10∼12월) 가격 높게 형성되어 일찍 정식한 농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단수는 전년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10월 상순 고온 등 기상악화로 전년 대비 위황병, 시들음병, 탄저병 발생 등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12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28,000원/2kg 내외이며, 전년 29,900원이었다.
■토마토
△출하전망 = 12월 출하량,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전망되며, 영남지역은 바이러스와 병해로 작황이 부진하여 가을작기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우 일수 증가에 따른 일조시간 감소로 생육 지연, 작황 부진이 전망된다. 12월 기상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되어 단수 감소폭 축소가 전망된다.
내년 1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호남지역은 엽채류에서 작목 전환과 조기 정식 증가, 기존 농가의 재배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12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1,000~13,000원/5kg 내외이며, 전년 10,100원이었다.
△정식전망 = 12월, 내년 2월 정식면적 전년 대비 감소, 내년 1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대구광역시는 농가 고령화로 재배규모 축소 의향 증가된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은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출하기 가격 상승 기대하여 기존 농가 재배규모 확대, 작목 전환 의향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2월은 인력이 부족하여 재배규모를 축소하려는 의향이 높아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전망 = 대추형방울토마토 12월 출하량,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호남·영남지역은 오이, 일반토마토, 원형방울토마토 등에서 전환, 충청지역은 조기 정식과 신규 농가 유입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가을철 잦은 비와 일조시간 감소로 생육 지연, 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발생하여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호남지역에서 품종 전환 증가, 충청지역은 기존 농가의 재배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12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5,000원/3kg 내외이며, 전년 14,100원이었다.
△정식전망 = 12월~내년 2월 정식면적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지역은 수박에서 전환 의향 증가, 출하 초기 가격 상승 기대하여 정식시기 12월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 1∼2월은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지역은 오이에서 작목 전환, 충청지역은 작황이 부진한 농가에서 출하 조기 종료 후 1~2월 재정식 의향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빨강파프리카
△출하전망 = 12월 출하량,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호남지역은 가격 하락 및 수급 조절로 출하 조기 종료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영남지역은 품종 변경(노랑→빨강), 신규농가 유입, 기존 농가의 재배규모가 확대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지역은 11월 중순 이후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작황이 회복된 것으로 전망되며, 영남·호남지역은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병해충과 바이러스 피해가 전년 대비 감소, 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남지역은 품종 전환(노랑→빨강),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12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8,000~20,000원/5kg 내외이며, 전년 22,400원이었다.
■오이
△가격전망 = 12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53,000∼57,000원/100개 내외이며, 전년 48,500원이었다.
△정식전망 = 12월~내년 1월 정식면적 전년과 비슷, 내년 2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충청지역은 인력이 부족하여 정식의향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전남 고흥은 뿌리썩음병으로 재정식하려는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2월은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충북 진천은 인력이 부족하여 면적 감소, 타 작목(토마토, 수박 등)으로 전환할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전망 = 취청오이 12월 출하량,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호남지역은 금년 출하기(1~5월) 가격 높아 면적 증가, 애호박에서 취청으로 작목 전환한 농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단수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호남·충청지역은 큰 일교차 등으로 착과 불량, 병충해(흰가루병, 차먼지응애 등)로 생육이 부진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12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29,000~31,000원/50개 내외이며, 전년 26,1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