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수상
농어촌公,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12.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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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지 않는 농산어촌 생활환경 조성
한국농어촌공사는 2021 한국유니버설 디자인 대상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사진 가운데 공사 김명일 농촌개발처장)
한국농어촌공사는 2021 한국유니버설 디자인 대상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사진 가운데 공사 김명일 농촌개발처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모든 사람이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는농산어촌 생활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2021년 한국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은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지난 2019년부터 신체·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각 7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시리즈 발간, 공공디자이너 제도 운영, 공공디자인 관련 공모전 참여 등 유니버설디자인을 정착시키고 확대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디자인 개념도입을 통해 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배포함으로써 공공건축분야에서 공간효율, 주민행복,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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