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경북 김천시대 열어
농관원 경북 김천시대 열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3.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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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혁신도시에서 개청식 갖고 새로운 출발

▲ 지난 19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청사 개청식이 열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지난 19일 경북 혁신도시 김천 신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장관,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교육감 이영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인선, 김천시장 박보생, 농업인 및 소비자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농관원 신청사는 2012년 7월 착공해 2013년 11월 완공되었으며, 지난해 12월 23일 농관원 본원 7과(팀) 및 시험연구소 4과가 입주해 있다.
특히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최첨단의 유전자분석, 잔류농약분석 및 각종 이화학분석장비를 갖추고, 농산물안전성조사, 친환경농산물인증관리, 원산지표시관리 등의 농식품 안전·품질관리업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장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을 공급하고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경영안정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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