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보 ‘히까리’ 일조량부족 해소

칼라릭스(Colorix)는 일본에서 개발된 착색효소와 착색물질을 복합 안정화시켜 최적의 착색효과를 발현하는 첨단기능성 특수제이다. 고함량 디트리폴리사카라이드의 작용으로 과일내부의 당 함량 변화를 유도해 내부발색을 실현하는 최첨단 기능성 착색전문제다.
박순한 대표이사는 “칼라릭스는 과일의 착색효능을 가진 올리고당과 유기인산의 작용으로 작물의 효소생리대사를 활성화시켜 착색효과를 증폭시킨 천연 최고급 착색제 및 당도 증진제”로 “과일의 착색과정에 관여하는 β-카로티나아제와 안토시나아제로서 세포내의 당과 전분을 β-카로티과 안토시아닌 등의 작물과육의 색소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강력한 착색효과와 탁월한 당도 증진효과를 나타내는 최첨단 특수 기능성 제재”라고 말했다.
대상작물은 포도, 사과, 배, 감귤, 유자, 감, 복숭아, 참다래, 참외, 토마토, 고추, 피망, 수박, 오이, 호박, 멜론, 딸기 등으로 착색, 당도, 비대, 저장성을 촉진해 상품성을 향상시킨다. 착색기 및 수확 전에 500~1,000배 희석해 7~10일 간격으로 2~4회 살포하면 된다.
또한 일조량부족 해결 및 효소를 통한 생리활성화 작용을 하는 ‘히까리’가 농가에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에는 일조량부족 해소 및 장기숙성 식물활성효소 제품이 각각 개별적으로 출시됐으나 기능통합으로 ‘히까리’는 기존보다 가격대가 절반이하로 농가의 자재구입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 ‘히까리’는 일조량이 부족해도 자외선을 통한 광합성을 촉진해주는 촉매제인 ‘TiO2(나노이산화티탄)와 과일, 곡물, 고구마 소주 부산물을 장기간 숙성·발효시켜 제조한 장기숙성 식물활성효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히까리’ 효소는 다양한 종류의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다량의 유기아연과 유기탄소가 동시에 작물에 흡수돼 꽃 고유의 붉은 착색, 당도, 열매 및 구근비대, 수량증가, 품질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경한 기자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