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화훼협회(회장 임영호)는 화훼산업 발전과 건강한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 힐링원예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화훼협회가 주최하고, 도시원예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09시~18시)에 양재동 화훼공판장 2층  회의실과 aT센타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힐링원예지도자 양성교육은 원예분야의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꽃과 식물을 주제로 기능과 효능, 재배방법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꽃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비는 1인당 72만원(국고 56만3천원, 자부담 15만7천원)으로 교육신청은 이미 완료됐으며 출석률이 95% 이상일 경우 수료증을 수여하고 원예활동 지도자로 활동한다.
이외 한국화훼협회는 오는 5월부터 별도의 가정주부 2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주부 꽃 생활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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