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임직원들의 모임인 농협 난우회가 주최하는 제29회 한국 춘란 전시회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은 물론 품종 보존 및 정립을 위한 정보교환을 위해 올해로 29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춘란, 풍란, 목부작, 야생화 등 200여분을 전시했다.
1980년부터 시작한 농협 난우회는 한국 난계의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64명의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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