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생산지원금 200억원 늘어
농기계생산지원금 200억원 늘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02.24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기계 적기 공급 및 가격안정 도모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농림부가 올해까지 밭농사 기계화율 55%, 벼농사 기계화율 95%를 목표로 농기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농기계제조업체와 사후관리업소 등에 대한 자금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농기계생산지원금은 지난해보다 200억원 늘어난 1500억원이며 농기계생산원자재 구입비축지원자금(1250억원)과 생산시설·설비자금(250억원)으로 구분돼 지원된다. 이 자금은 농기계 생산비축에 소요되는 원자재 구입자금의 일부를 지원해 농기계 적기 공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농업용 기계·부품 및 자재의 생산시설 설치자금을 지원하여 우량 국산기자재의 생산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된다. 시설 및 건축지원비도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증가됐다.
농기계 수리용 부품 및 장비확보자금에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사후관리지원자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210억원이 책정돼 신속한 수리봉사를 촉진하고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하여 고장예방 및 농기계 이용률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