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출화훼단지 찾아 농가 위로

강릉수출화훼단지(대표 이기호)는 우리나라 백합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폭설로 인해 3,000여평의 유리온실 유리파손 및 철재하우스가 붕괴됐다. 이날 aT는 철재하우스 철거, 제설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김재수 사장은 피해복구 작업과 함께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름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
강릉수출화훼단지 이기호 대표는 “2011년 폭설 때 aT의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올해도 자기 일처럼 먼저 찾아와 피해복구를 도와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재해 복구지원에 총력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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