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단수 전년대비 5% 증가 전망
6월 주요 과채 출하량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
■수박
△출하전망 =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호남지역은 과실 비대 부진 등으로 5월 하순 출하면적이 6월로 지연된 것으로 보이며, 영남지역은 수익성 기대로 재배면적 확대 및 재정식(3월) 면적 출하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지역은 착과 원활했으나, 야간 저온 등으로 과실 비대 부진한 것으로 보이며, 영·호남지역은 수정시기 잦은 비로 착과 및 과실 비대 불량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6월 중순 이후 기온 상승으로 생육 회복 예측되어 전체 단수 감소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2,000원/kg 내외로, 전년 2,180원, 전월 3,030원이었다.
■참외
△출하전망 =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농가 고령화로 재배 규모 축소, 일부 농가 출하 조기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단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3화방 수정기 일조량 증가 등으로 수정 및 착과가 원활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31,000~35,000원/10kg 내외로, 전년 38,100원, 전월 41,300원이었다.
■토마토
△출하전망 =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 수익성 기대로 재배 규모 확대 및 원형에서 일반토마토로 품종 전환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강원지역은 전년 대비 착과율이 높아 기상 여건이 회복되면서 단수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영·호남지역은 봄철 부진했던 생육이 회복되겠으나, 출하 마무리 단계로 수세가 약해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8,000~20,000원/10kg 내외로, 전년 21,200원, 전월 33,500원이었다.
△출하전망 = 대추형방울토마토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충청·호남지역은 가격 상승 기대로 재배 규모 확대, 가격 강세가 지속되어 출하가 연장, 강원지역은 수익성 기대로 품종을 일반, 원형방울토마토에서 대추형방울토마토로 전환 및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강원지역은 착과율 증가 및 과실 비대가 양호한 편이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0,000원/3kg 내외로, 전년 11,400원, 전월 16,900원이었다.
■청양계풋고추
△출하전망 =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영·호남지역은 전년산 가격 강세 및 수확기 가격 기대 등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지역은 전년산 수확기(7~8월) 가격 약세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기상여건 호조로 생육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43,000원/10kg 내외로, 전년 47,900원이었다.
■빨강파프리카
△출하전망 =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영남지역은 가격 상승 기대 등으로 작목 파프리카에서 토마토, 꽈리고추 등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지역은 병해충 피해 등으로 초기 작황이 좋지 않았던 전년 대비 생육이 양호한 편이나 호남지역은 겨울 작형은 작황 부진하나, 여름 작형은 기상 여건 양호로 착과가 원활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4,000~16,000원/5kg 내외로, 전년 20,600원, 전월 20,600원이었다. 출하 마무리 단계인 영·호남지역의 품위 저하로 가격 하락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이
△출하전망 =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지역은 품종 및 작목 전환, 재배규모 확대, 강원지역은 작목 토마토, 고추 등에서 오이로 전환한 것으로 전망된다. 영·호남지역은 일부 농가 작황 부진으로 출하 조기 종료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경기지역은 기상 양호하여 생육 원활, 착과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지역은 일조량 증가 등으로 초기 생육 양호, 병해충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지역은 겨울철 생리장해로 작황 부진, 바이러스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32,000~35,000원/100개 내외로, 전년 39,100원, 전월 35,800원이었다.
△출하전망 = 취청오이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호남지역은 품종 취청오이에서 백다다기오이로 전환, 일부 출하 조기 종료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지역은 생육기 일조시간 증가 등으로 생육이 양호한 편이다.
△가격전망 = 6월 가격 전년 및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5,000~18,000원/50개 내외로, 전년 19,500원, 전월 19,5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