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위성 분석 기술 활용 역량 높인다
농림위성 분석 기술 활용 역량 높인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5.06.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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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원-대한원격탐사학회, ‘위성영상 처리기술 훈련과정’ 열어
위성 정밀 보정, 융합 활용 기술 교육하고 실습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대한원격탐사학회와 함께 ‘위성영상 처리기술 훈련 과정’을 지난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대한원격탐사학회와 함께 ‘위성영상 처리기술 훈련 과정’을 지난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대한원격탐사학회와 함께 ‘위성영상 처리기술 훈련 과정’을 지난 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은 2024년부터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경지·농작물 작황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시공간적 주기성을 높이고자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국제협력 연구로 위성영상 정밀 보정, 융합 활용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훈련 과정에는 연구 책임자인 세르기 스카쿤(Sergii Skakun) 메릴랜드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위성에 적용되는 대기보정 모형(LaSRC)을 설명했다. 또한, 위성영상을 이용해 작물 생육 정보를 추정하는 광학 모형(PROSAIL) 활용 방법 실습을 진행했다.

훈련 과정에는 울산과학기술원, 국립부경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공동연구 참여기관을 비롯해 위성영상 활용센터, 기업 연구자, 실무 담당자 등 농림위성 영상 활용 전문 인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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