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지난 14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강원도 대표한우 브랜드인 ‘강원한우 특판전’을 개최, 최대 17% 할인 판매한다.

‘강원한우’는 강원도 12개 시·군의 1,600여개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강원도의 대표한우로서 청정지역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한우만을 공급하는 유통브랜드이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간 등심(100g) 8,480원→6,980원, 안심(100g) 12,000원, 채끝(100g) 8,980원, 목심(100g) 4,780원→3,980원, 설도(100g) 4,780원→3,980원 등으로 다양한 한우부위를 최대 17% 할인판매한다.

농협유통 경종혁 전무이사는 강원한우 특판전에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강원한우 특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강원도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고객에게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도 한우를 소개하고 강원도내 한우 사육농가의 실익 증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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