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우바이오는 그 동안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 전념해온 최규설 상무를 피피에스(주) 대표 이사 사장에 선임했다.피피에스(주) 대표이사에 선임 된 최규설 사장<사진>은 취임에 앞서 “그동안 채소종자 수출입 업무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판 퍼시픽시드(주)를 확대 개편해 개인 육종가 발굴 지원을 통한 미래 시장 개척, 국내 수입 채소종자 시장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 벼, 보리, 옥수수, 감자 등과 같은 국가목록등재 작물에 대한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한 국내 종자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정비된 채소 종자 전문 기업체“라고 설명했다.최 사장은 “우선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 딜러 및 직영 시스템을 갖추고 국가기관의 직무육성 품종으로 개발된 식량작물 중 우수한 품종을 선정하여 전용 또는 통상 실시권 계약을 통해 우수한 식량작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국내외 우수 채소종자 기업과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품질 채소 종자를 개발 보급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로써 피피에스(주)는 우수한 개인 육종가의 확보와 함께 새로운 불루 오션의 창출에 의한 판매 증대를 통해 세계종자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종자기업으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 사장은 내달 1일자로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