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과학원·경기도농업기술원 최우수상
작물과학원·경기도농업기술원 최우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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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김인식 청장)은 지난 14일 본청 제3회의실에서 중앙,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05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우수 기관상과 주요정책 우수 과제팀상 등 2부문 19점에 대한 시상<사진>을 실시했다.명예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작물과학원’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영예의 포상기와 각 1,000만원 및 7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기관상은 축산연구소·한국농업전문학교(중앙기관부문), 경남도농업기술원·전남도농업기술원·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지방 농촌진흥기관)가 트로피와 300~6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또한 2005년도 정부업무 주요정책과제로 추진되었던 13개 이행과제 중 농촌지원국 친환경기술과의 “우리쌀 품질향상” 과제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농림부장관상과 8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최우수 기관상을 받은 작물과학원은 주요정책 및 재정사업 추진과 내·외부 고객관리부문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정책목표달성, 농업인만족도, 농업생산지표 및 농촌지도사업추진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요정책부문 최우수 과제팀으로 선정된 ‘우리쌀 품질향상팀’은 탑라이스 사업의 성공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농촌진흥사업 기관상은 작년까지 매년 12월말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시 시상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지난해 사업결과를 종합해 매년 7월경에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의 평가지표로는 중앙기관의 경우 ‘정부업무평가결과, 재정사업평가결과, 고객만족도’ 등을, 지방기관의 경우는 ‘정책목표달성도, 농업생산지표 향상도, 농업인 만족도, 사업추진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