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4-H 자율적 봉사활동
서천군 4-H 자율적 봉사활동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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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4-H 활동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서천군4-H연합회(회장 조성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장에서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업과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와 애농·애향심을 키워나가고 있다.이미 지난달 10일부터 30여명의 4-H회원들은 성공 농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배움의 열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른 아침부터 각 읍면별 영농교육장에서 교육장을 준비하고, 안내와 교재배부 및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모두 함께 알아야 할 농정시책 및 군정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새해영농설계교육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벼농사교육에 참석한 전임 4-H연합회장 김송한(종천면, 97년 4-H연합회장)씨는 “많은 후배회원들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고 말하고 활기찬 여러분의 얼굴처럼 서천농업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천군4-H연합회원들은 “항상 노력하고 학습하는 선배님들 모습을 본받아 열심히 배우고 일하는 농업인이 되겠다”고 답하고, “앞으로 농촌의 환경보전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4-H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농업의 후계 인력으로써 봉사하는 4-H회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학습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 협동 생활의 훈련을 쌓아 가고 있는 서천군4-H연합회원들은 선진지 견학과 각종 연시회 및 평가회 등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있으며, 서천군 농업의 유능한 후계세대로서 건전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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