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지난 40~50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국토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국토녹화에 공이 컸던 임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이번 초청행사는 1967년 산림청 개청과 더불어 정부의 체계적인 조림계획 아래 40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오면서, 단기간에 세계가 인정할 만큼 성공적인 국토녹화를 이룬 성과에 대해 민간분야에서 공이 컸던 임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