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 ‘소비자 농촌웰빙시범사업’추진
경북도농업기술원, ‘소비자 농촌웰빙시범사업’추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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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최근 주5일제 근무체제 실시로 새롭게 변화된 도시민들을 농촌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농촌웰빙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농촌웰빙시범사업’은 ’90년대 이후 급격한 탈농 및 이농 현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농촌빈집을 재활용 및 전원주택 등으로 신축, 농촌을 도시민의 웰빙 공간으로 활용해 농촌마을을 전원농촌 지역으로 발전시키며, 도시 소비자의 농촌웰빙생활 체험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역할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미래의 농업 지지기반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했다. ‘소비자농촌웰빙시범사업’은 경북농기원에서 작년에 이어 전국최초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빈집 및 농촌마을을 소비자 전원생활 웰빙공간으로 조성, 시군당 1~4개소를 설치하여 5도2촌 생활이 향후 자율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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