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 겸임연구관사업 종합평가회
특화사업 겸임연구관사업 종합평가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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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농진청 회의실에서 지역특화품목의 명품화를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지원하고 있는 ‘특화사업겸임연구관사업’의 2005년도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특화사업겸임연구관사업은 전국 9개도 41개 특화사업단이 쌀, 한라봉, 착색단고추, 한우, 등의 특화품목과 관련된 지역의 농산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화사업단에서는 지역의 농업발전 전략으로써 선정된 특화품목 또는 분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단계별로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평가 결과는 2006년 지역농업 클러스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특화사업 겸임연구관사업의 우수사례를 언론매체에 게재하고, 사례집을 발간·배포하는 등 농가 및 타 사업단의 벤치마킹 자료로써 지역 특화품목의 고품질, 안정 생산 판매에 의한 농가 소득 향상 및 지역농업의 활력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