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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원예농협(조합장 김문섭)과 대구경북원예농협(조합장 이달권)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05 조합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에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5일 이같은 평가 결과를 확정하고 해당 사무소에 통보했다.농협중앙회 종합업적 평가 결과 품목농협 B1그룹(사업규모 등에 따라 B1 ,B2로 나눔)에서는 안양원예농협이 1위(최우수)를 차지했으며, 2위에 대전원예농협, 3위에 익산원예농협이 올랐다. B2그룹에선 대구경북원예농협이 1위, 안성인삼농협이 2위, 광양원예농협이 3위를 차지했다.이밖에 지역농협과 축협부문에선 △전남광양 광양 △경남진주 문산 △전남영광 염산 △전북순창 복흥 △경남함양 마천 △전북정읍 정읍 △경북 대구축협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 △△전남 전남낙협 등이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이들 조합에 대한 시상식은 이달 중 열릴 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