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감나무 ‘갑주백목’보급
신품종 감나무 ‘갑주백목’보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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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홍)는 우량형질 감나무 ‘품종 갑주백목’을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사진>에 육묘해 매년 5,000그루씩 올해에도 9,000그루의 묘목을 생산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양양군은 농가별 집약재배로 양양군 특산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2010년까지 우량묘 50,000주를 식재해 주산단지로 육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어 금후 북방교역에서 수출작목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