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과물 대표브랜드 ‘뜨라네’출시
농협 청과물 대표브랜드 ‘뜨라네’출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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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지난 12일부터 농협 청과물 대표 브랜드 ‘뜨라네’를 출시하고, 지난 12일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시식회 등 출시기념식을 가졌다.‘뜨라네’는 우리집 뜰안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과일·채소처럼 깨끗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농협중앙회가 정한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과일, 채소에만 이름이 붙여진다.농협은 우선 사과, 배, 단감 세가지 품목을 ‘뜨라네’브랜드로 12일부터 양재동 하나로클럽 등 수도권 5개(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유통센터를 통해 판매 시작, 출시기념으로 15일까지 뜨라네 사과, 배, 단감을 10% 할인 판매했다.농협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및 브랜드관리를 통해 앞으로 ‘뜨라네’를 미국의 Sunkist와 같이 우리나라 과일과 채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중앙회는 금번 출시되는 ‘뜨라네’외에 김치와 장류에 ‘아름찬’, 인삼류에 ‘한삼인’, 축산물에 ‘목우촌’등을 부문별 대표브랜드로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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