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지킵시다”
“우리쌀 지킵시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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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지키기 우리밀살리기 소비자 1만인대회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에서는 오는 30일 여의도에서 소비자, 생산자가 함께 모여 우리쌀, 우리농업을 우리 힘으로 지켜내자는 의지를 다지는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쌀, 우리밀을 살리는 운동에 앞장서 우리농업의 위기를 극복해내자는 전국민 100만인 서약운동을 진행중이다. 지난 9월1일 전국동시다발 거리캠페인을 기점으로, 온라인서약 및 가두선전전등을 통한 서약운동을 일상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러한 100만인 서약운동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 차원에서도 공감을 크게 얻으며, 우리쌀과 우리농업을 지키는 일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국회의원 100인 릴레이서약운동을 통해 내보이고 있다. 9월27일 현재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을 비롯하여 총 69명이 서약에 동참한 상황이다.또한 우리쌀지키기 우리밀살리기 소비자 1만인대회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미화씨가 함께하기로 했다. 김미화씨는 “우리쌀과 우리밀은 농민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쌀을 먹고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고 ‘나는 우리쌀을 꼭 먹겠습니다’라는 100만인 서약캠페인과 함께 10월 30일 여의도에서 함께 모여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주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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