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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실시한 성주참외농협 조합장선거에서 김은식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총 1,902명이 투표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김 조합장은 1189표를 득표해 무효 10표를 제외하고 전 감사인 김종배 후보의 703표 득표를 486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5일 선거를 치른 안성과수농협은 전 감사였던 김종학 후보가 총 706표중 266표를 획득해 233표를 얻은 정완수 현조합장과 206표를 얻은 강영기 전조합장를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