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은 구랍 23일 나주시 다도면 풍산 2구 윤정례씨 농장에서 주저앉은 비닐하우스 3동 300평을 일으켜 세우고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작업은 비닐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쓸어내린 다음 주저앉은 철재 하우스를 일으켜 세우고 철재 기둥을 받쳐 세워 재배되고 있는 취나물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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