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연 조합장 “조합원과 함께하는 현장 지원 지속할 것”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이준연)은 최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재산2리 일원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준연 조합장과 직원 7명은 최철수 조합원의 농가를 찾아 농작업을 함께하며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든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준연 조합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가마다 일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합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관령원예농협은 매년 영농철을 전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며 조합원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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