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사업 우수 성과로 비이자수익 증진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NH농협생명에서 주관하는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BEST) 사무소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은 14일, 충북지역 농축협 중 생명보험사업 실적이 가장 우수한 충북원예농협을 월간 베스트 사무소로 선정하고, 해당 상을 박철선 조합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주어지는 월간 포상 제도로, NH농협생명이 매월 사업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은 생명보험 사업을 조기에 적극 추진하며, 비이자수익 확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조합원 실익 강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항상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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