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종합업적평가·상호금융대상 동시 1위 달성

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이 2024년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남원원예농협은 각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해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또한,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수익성, 경영관리, 고객 신뢰도, 금융사업 전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남원원예농협은 예금·대출·카드·보험·리스크 관리 등 30여 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우수농협 1위로 인정받았다.
김용현 조합장은 “올해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원원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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