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 종합업적평가 6회 수상 영예
익산원예농협, 종합업적평가 6회 수상 영예
  • 나동하
  • 승인 2025.03.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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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 전국1위 수상
익산원협 관계자들과 시상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익산원협 관계자들과 시상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에서 ‘2024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익산원예농협은 상호금융대상 및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했다. 특히 종합업적평가는 6회 수상을 달성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상호금융대상은 매년 수익성, 경영관리 등 재무상태와 고객평가 등 상호금융사업 전반에 걸쳐 40여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해 수상하는 상이며  종합업적평가는  신용, 경제, 교육지원사업 등 50여개의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올해는 2001년 이후 6회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외에도 익산원예농협은 지난 ‘2024년 농산물 도매시장평가’ 우수상,  ’산지온라인 연도대상’ 최우수상, ’전문화부문 업적평가’ 1위, ’리스크관리평가 우수농협’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경제사업 1,700억원 및 예수금 4,300억원, 대출금 2,700억원을 달성하며 고른 사업발전을 이뤘다.

김봉학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과 종합업적평가 6회 전국1위 달성은 익산원협을 늘 사랑하고 아껴주는 조합원님과 고객 그리고, 열정 넘치는 직원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과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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