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권 강원인삼농협 조합장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NH리치간병보험’에 가입했다. 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은 18일 강원인삼농협에서 강원 1호 가입 기념 행사를 열고 서 조합장의 가입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 조합장을 비롯해 임봉국 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장과 양 기관의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조합장은 “초고령 사회에서 장기 간병에 대한 대비는 필수”라며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좋은 보험 상품을 소개하고 적극 추천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가입했다”고 말했다.
‘NH리치간병보험’은 노인 장기 요양 1~5급 진단 확정 시 일시 지급되는 진단비와 함께, 확정 이후 5년간 매월 간병지원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75세까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어 가입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임봉국 강원총국장은 “서 조합장의 강원 1호 가입을 계기로 도내 많은 분들이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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