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
농협중앙회,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5.02.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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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주공제(同舟共濟) 자세 확립 위한 범농협 경영진 교육
‘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가 개최된 지난 6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7번째)과 범농협 집행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가 개최된 지난 6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7번째)과 범농협 집행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비전 달성을 위해 범농협 집행간부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주요 경영진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 주제는 ▲농업 ▲리더십 ▲유통ㆍ금융 ▲AI 등으로, 각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첫 회차인 지난 6일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범농협 경영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 회장은“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농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계열사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나아간다)’의 자세를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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