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노균병 전문 ‘커버스’, 진딧물ㆍ가루이 전문 ‘카드리온’ 등 6품목 출시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은 2024년 6개의 신제품(살균제 2품목, 살충제 3품목, 제초제 1품목)을 출시<사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출시 품목은 역병·노균병 전문 살균제 ‘커버스’, 잘록병 전문 살균제 ‘필수탄’, 진딧물·가루이 전문 살충제 ‘카드리온’, 원예용 종합 살충제 ‘락다운’, 원예용 토양살충제 ‘충통령’, 수도용 이앙전처리제 ‘라이셀’ 등이다.
특히, 2024년 신제품은 이상기후 등 매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조건에서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약효는 물론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사용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윤경수 대표이사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예측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약제의 방제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의 비용 절감 및 일손 부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특히 힘썼다”며 개발 취지를 전했다. 이어 “올해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4년 신제품 출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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