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2일간)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관련분야 종사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기술 워크샵<사진>과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은 농업환경 생태계를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유지하면서 안전농산물의 생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안을 설정하고, 궁극적으로는 고령지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일반작물과 유기축산이 연계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유기농업의 장기적 비전제시로 고령지 친환경 유기농업의 새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발표된 주제는 유기농업협회 이해극 이사의 “녹비를 이용한 고령지 유기농업의 실현”, 농업과학기술원 최두희 박사의 “친환경 유기농업의 올바른 이해”, 원예연구소 장한익 박사의 “원예작물의 친환경 병해충 방제 방안”, 고령지농업연구소 황선웅 박사의 “고령지 토양유실저감 및 수질관리 방안”, 난지농업연구소 임한철 박사의 “난지권 친환경농업 실태 및 관리기술”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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