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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자재산업협회(회장 신헌철)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텔담 RAI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암스텔담국제원예박람회(NTV2005)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출국했다.이 전시회는 자재와 화훼를 종합적으로 전시하고 시설원예산업의 첨단기술과 신개발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시면적 52,000㎡, 참가업체 50개국 900개로 올해 관람객수는 100개국 55,000명 이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한국관의 규모는 14개 부스(168㎡)이며 직접 참가하지 못한 한국의 시설원예자재업체의 생산품목을 홍보하기 위해 협회관을 설치하고 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종합 카달로그를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