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 신선도유지제 ‘스마트프래쉬’호평
(주)경농, 신선도유지제 ‘스마트프래쉬’호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5.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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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그로프래쉬사와 계약을 통해 출시한 ㈜경농의 친환경 신선도유지제 ‘스마트프래쉬’가 사과(후지), 배(신고), 단감(부유)의 수확 및 저장시기를 맞아 전국 각 지역에서 사용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스마트프래쉬’는 노화를 촉진하는 에틸렌의 작용을 차단해 저장을 필요로 하는 과일의 저장성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킬 뿐 아니라, 익년 4~7월에도 기존 과일보다 상온에서 유통성이 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발휘한다.현재 사과(후지) 및 배(신고)의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예약주문 접수와 사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의 저장시설을 이용하여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사과에 ‘스마트프래쉬’를 처리해 출하한 경남 함양의 김선기씨는 “무엇보다도 저장시설에서 출하되어 소비자가 구입해 맛을 보는 순간까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면서 유통에 새로운 전기가 시작되었음에 흥분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스마트프래쉬’는 저온저장고 밀폐도 조사와 사용 등 모든 진행사항을 경농의 스마트프래쉬 처리기술자가 직접 처리 및 관리함으로써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확실한 처리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