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현 이사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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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기계조합은 지난달 22일 대전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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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제26대 이사장에 現 농기계조합 이사장인 한상헌 나라산업(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지난달 2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열린 제49회 정기총회에서 한상헌 이사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재선을 하게 됨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4년간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한상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동안 ‘섬김과 통합의 리더십·성장과 변화를 주도하는 조합’이란 슬로건으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달려왔다”며 “진심과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을 중심으로 산·학·관·연·언을 하나로 모으는 섬김의 리더십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봉사할 것이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 △세계 농기계자재 박람회로 KIEMSTA 발전 △개도국 중심의 해외시장 개척 △품질·검정사업 및 표준화 사업 확대 △농기계종합관 건설 △내실있는 농기계인 화합행사 지속 개최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발전시키고 농기계인의 긍지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기계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농기계산업인의 날과 더불어 농업기계화사업 활성화에 공이 큰 유관기관과 조합원에 대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과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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