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COEX, 한국무역정보통신, 도심공항터미널, 인티컨티넨탈호텔, 현대백화점등 무역센터 6사는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으로 ‘자매결연마을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철 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무역센터6사 사장단과 임직원, 농협에서는 정대근 회장과 김동해 전무이사, 그리고 자매결연 마을의 농업인과 인근 도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무역센터 6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 광양의 도청마을, 경남 하동 평사리마을, 충남 태안의 별주부마을, 경기 안성 정봉마을, 강원 횡성 봉화마을, 충북 청원 문막리마을이 참여하며, 이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쌀, 배, 고구마, 감자, 취나물, 고추, 깨 등 각종 농산물을 판매했다.또한 인근 아파트부녀회를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 판매행사’를 갖는 등 자매결연 마을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한편, 무역센터 6사는 지난 5월 24일, 6사 공동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각사별로 농산물 직거래와 자매결연 마을주민 초청 행사등의 다양한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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