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분화제품 다양화
일본, 분화제품 다양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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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이나 분화의 상품연출에 노력한 고급화 웰빙관련 관엽·분화상품이 일본에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상품은 고급감과 향기, 행복을 연출하는 등 소비자 요구의 다양화에 맞게, 상품을 구입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품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아이치현 다하라시의 명정식물원은 3월부터, 관엽식물의 신브랜드 ‘녹색의 낙원’을 본격 판매한다. 지금까지의 두꺼운 백색화분 대신에 얇고 세련된 흑색화분, 화분의 상부에는 흰 화장석을 깔아 고급감을 연출하고, 같은색의 전용 받침접시도 준비했다. 이 식물원 관계자는 “관엽식물은 품목, 품종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변화를 내려면 화분을 바꾸는 등 다채로운 제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고유가로 생산비가 올라가고 있어, 신브랜드 상품 투입을 통해 고가격 상품출시의 호기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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