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 사무국 개소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 사무국 개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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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남원관광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사무총장, 사무국장, 각 지원단장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남원사무국 개소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최근 남원허브산업엑스포가 재경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 특구로 지정되고, 행정자치부 지역혁신산업으로 채택, 우수산업으로 평가돼 남원시가 허브산업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데 인식을 함께했다.올해 허브엑스포에서는 허브 음식개발 보급을 위한 경연대회를 통해 허브음식을 산업화하고, 지리산 허브수 개발, 허브향초, 비누, 압화만들기, 허브아로마테라피, 허브맛사지의 체험과 허브나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지리산 자원식물 보전과 한국형 허브개발을 통한 지역소득화도 촉진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홍보대사 위촉 및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서유럽 선진국 바이어를 참여시켜 수출상담을 하고 학술세미나 및 허브학회 교양강좌를 개최, 남원허브산업을 한층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번 허브산업엑스포에서 B2B, B2C 등 비즈니스를 강화해 산업 엑스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립하고, 다양한 한방 허브체험관, 허브 필드조성, 허브 음식체험 등 향기 가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비자 엑스포로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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