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농협 조합장 당선
품목농협 조합장 당선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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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로 임기가 만료되는 품목농협들의 신임조합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제주감귤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김기훈 전 전무가, 거창사과원예농협 윤수현 전 전무, 전주원예농협은 복영모 현조합장, 나주배원예농협은 이상계 전 나주시의원이 각각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지난 11일 실시된 제주감협 선거에서는 총 7981명이 투표에 임해 김기훈 전 전무가 4941표를 획득, 3033표를 얻은 오홍식 현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으며, 13일 열린 거창사과원협에서는 총 1116명이 투표에 참여, 윤수현 전 전무가 646표를 얻어 464표를 얻은 정창석 현조합장을 18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고, 같은날 열린 전주원예농협 선거에서는 복영모 현조합장이 총 투표인수 897표 중 372표를 얻어 2위 이종기 후보(320표), 3위 정봉락후보(205표) 보다 각각 57표, 167표차로 당선됐다.또한 지난 14일 치러진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2166명이 투표에 임해 이상계 대의원(전 나주시의원)이 1374표를 획득, 792표를 얻은 이종표 현조합장을 58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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