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가 독일에서 펼쳐졌다. 고양시는 시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해외홍보단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독일 국제원예박람회(IPM2006)에 파견, 수출경쟁력이 있는 접목선인장, 자생화, 분화, 압화, 등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여해 전세계 화훼업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독일에센 화훼박람회에서 꽃의 도시, 무역의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고양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돌아왔다. 홍보사절단은 단장인 이봉주 사회경제국장과 국제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요하임 헨네케 (Joachim Henneke)위원장과의 공식면담을 통해 화훼선진국 독일의 우수한 화훼업체들이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행사에 많이 참가하도록 지원을 요청해 적극적 지원약속을 받아냈다. 이번 독일 방문중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의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세계적인 독일 Stender회사 '덴마크 Gaza', '러시아 Har Pak' 등의 에센박람회에 참가한 대표적인 화훼업체를 방문하여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에 참가해 줄 것을 권유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김산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