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 다음달 31일까지 4400톤 한정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올 가을에 파종할 보리·밀 정부 보급종 4,400톤에 대한 신청을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에서 받는다고 전했다.보리 보급종은 겉보리(올보리 125t, 큰알보리1호 110t), 쌀보리(새쌀보리 240t, 새찰쌀보리 261t, 흰찰쌀보리 180t, 재안찰쌀보리 54t, 풍산찰쌀보리 30t), 청보리(영양보리 3,300t) 등 총 7품종 4,300t이며, 시군별로는 2~3개 품종이 신청·공급된다.공급가격은 겉보리와 청보리가 22,160원/20kg, 쌀보리와 밀은 23,160원/20kg이며 배송은 9월 11일부터 10월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밀(품종:금강)은 광주, 전북, 경남 지역의 ‘계약 재배하는 생산자 단체’대상으로 1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강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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