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쌀 품질관리실’을 설치해 품질알리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쌀 품질관리실에서는 쌀 한 알 한 알을 사진으로 찍어 완전립, 싸라기, 분상질립, 피해립, 열손립으로 구분하여 분석결과를 내는 쌀 외관품위기와 밥맛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 수분, 아밀로스 등의 함량을 측정하는 쌀 성분분석기를 갖추고 쌀의 품질을 수치로 계량화하여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품질총평서를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