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사의 이름을 새로 지어 주세요”
“우리 공사의 이름을 새로 지어 주세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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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 명칭 공모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 이하 공사)는 기관의 특성을 보다 친근하고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현상 공모한다.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명칭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e-mail(myiq69@ garak.co.kr)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600 농수산물공사 기획팀)으로 응모하면 된다. 공사는 명칭의 친근성·참신성은 물론 특히, 서울시 투자 기관이라는 조직 특성과 공사의 업무특성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를 기준으로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입상작은 4월중 개별통보와 함께 농수산물공사 홈페이지(garak.co.kr)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작(1명)과 우수작(2명)에 대해서는 상패와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공사는 1984년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돼 1999년에 현 명칭으로 개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공사 기획팀(02-3435-05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