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야생화 봄나들이전시회 개최
제10회 야생화 봄나들이전시회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2.04.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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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서 16일부터 22일까지 들꽃 향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6일부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특별전시관에서 ‘제10회 야생화 봄나들이’전시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열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충북야생화연구회(회장 양승덕) 회원들의 정성 어린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내 몸에 쉼표, 내 마음에 느낌표!’라는 부제로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이곳에 모인 야생화는 충북의 남부지역인 영동에서부터 최북단인 단양에 이르기까지 도내 전역에 자생하는 우리 꽃들이다. 개불알꽃, 각시붓꽃, 벌개미취 등 우리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작품들이다.전시 기간은 22일(4월 18일 휴관)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와 3시에는 다채로운 음악공연도 준비돼 있어 흥미가 더해질 것이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6일부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특별전시관에서 ‘제10회 야생화 봄나들이’전시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열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충북야생화연구회(회장 양승덕) 회원들의 정성 어린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내 몸에 쉼표, 내 마음에 느낌표!’라는 부제로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곳에 모인 야생화는 충북의 남부지역인 영동에서부터 최북단인 단양에 이르기까지 도내 전역에 자생하는 우리 꽃들이다. 개불알꽃, 각시붓꽃, 벌개미취 등 우리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작품들이다.

전시 기간은 22일(4월 18일 휴관)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와 3시에는 다채로운 음악공연도 준비돼 있어 흥미가 더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