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이 맛과 기능을 다 잡은 건강기능식품인 ‘레드 비타민C 츄어블’, ‘홍삼베리굿 젤리스틱’ 등 신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홍삼 제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나섰다.  

전북인삼농협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인 ‘레드 비타민C 츄어블’은 홍삼분말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비타민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해 휴대성을 높였다.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및 철의 흡수에 필요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에 홍삼분말을 함유함으로써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류 기능개선뿐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하루 한 알만 섭취해도 비타민C를 충분하게 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GMP 시설에서 제조해 안전하게 관리된 ‘레드 비타민C 츄어블’은 총 30회 분량으로 1회 1정(1,500mg)을 씹어서 섭취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전북인삼농협은 6년근홍삼농축액, 블루베리농축액, 세븐베리농축액, 적포도농축액 등을 함유한 ‘홍삼베리굿 젤리스틱’도 출시했다.

‘홍삼베리굿 젤리스틱’은 6년근 홍삼농축액과 베리류농축액이 혼합돼 달콤쌉싸름한 맛이 홍삼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젤리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성인 및 어린이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성인은 1일 2회, 1회 1포로,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절반정도 섭취하면 된다.

신인성 조합장은 “인삼 소비촉진을 위해서 맛과 기능 둘 다 잡은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젊은 소비층의 입맛에 맞는 달콤새콤한 맛을 살려 홍삼에 대한 거부감 없이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개발을 꾸준히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