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생태농업포럼’ 개최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 개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10.08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남도, 3개 세부 주제 발표·토론

경상남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봉하마을 시민문화체험전시관에서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등 15개국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개최한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남 생태농업의 대외적인 홍보와 국·내외 친환경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환경과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프로그램은 ▲오픈세션 종자,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개막식 ▲기조강연 ▲전문가세션 1, 생물다양성과 농업생태계 ▲전문가세션 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농업 ▲전문가 세션 3, 건강한 시민이 만드는 농업생태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