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신기술 담은 CD 배부
농촌진흥청 신기술 담은 CD 배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7.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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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농업인의 신기술 요구에 부응하여 연구 개발된 영농활용기술을 조기에 보급하고 개발된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기술에 대한 목록집과 CD를 제작해 유관기관, 지방농촌진흥기관, 농업인단체 등에 배부<사진>했다.수입개방화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농업인들은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과학영농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영농활용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2006년도에 농촌진흥청 연구기관과 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기술 중에서 벼농사, 원예, 농업환경 등 16개 분야에 1,054건을 영농활용기술로 채택해 보급하게 됐다. 지난해까지는 활용자료를 책자 또는 CD를 만들어 활용했으나, 올해는 기술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요약된 목록집과 세부내용을 담은 CD를 만들어 배부하게 됐고, 또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일까지 지방농촌진흥기관에 근무하는 분야별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기술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했다.그동안 연구 개발한 영농활용기술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 농업정보포털. 영농기술보급)에 게시하여 희망하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