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
상호금융 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
  • 권성환
  • 승인 2021.08.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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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농협, 도농상생 구현에 최선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지난17일 관악농협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지난17일 관악농협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 전달식을 가졌다.

관악 농협(조합장 박준식)이 상호금융 예수금 2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지난17일 관악농협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8년 2월 상호금융 예수금 2조원 달성에 이어 3년 6개월 만에 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축하를 전했다.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고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악농협은 올해 96억원의 출하선급금을 어려운 산지 농축협에 지원하는 등 도농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