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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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05.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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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완효성비료 ‘롱스타플러스’
질소·칼리 코팅 시비 절감 효과 탁월

완효성비료를 찾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팜한농의 ‘롱스타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의 ‘롱스타플러스’는 질소는 물론 칼리까지 코팅해 벼 생육 후기의 이삭거름까지 생략할 수 있는 생력화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만의 독자적인 코팅 기술로 벼 등숙기에 필요한 질소와 칼리를 적기에 공급해 완전미율이 높은 고품질 쌀 생산을 돕는다.

이앙 시 한 번만 시비하면 3~4개월간 비효가 지속돼 추가 시비가 필요 없고, 측조시비기를 이용한 기계 시비도 가능해 편리하다. 꾸준한 양분 공급으로 벼가 웃자람 없이 튼튼하게 자라 도복에 강하고, 무효분얼기에는 비료 용출이 중단돼 무효분얼로 인한 통풍 불량과 생육 저하 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이삭거름 생략으로 환경오염 예방 및 노동력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꾸준한 비효로 작물 품질은 높여 1석 3조다.

‘롱스타플러스’는 원예작물에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 고추, 수박 등 멀칭재배 작물과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의 밑거름으로 사용하면 추비를 1~2회 정도 생략할 수 있다. ‘롱스타플러스’를 사용해본 농업인들은 일반 복합비료와 달리 정식 후에 멀칭에 구멍을 내고 추비를 줘 편리하다는 반응이다.